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사진을 보면 항상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답니다. 취재진 앞에서도 붙잡은 손을 놓지 않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결혼을 하게 됐을지 궁금하답니다. 홍라희 여사는 경기여자중학교와 아울러서,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던 여성이었답니다. 홍 여사는 이 회장의 부친인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국전 관람을 안내했다가 눈에 들게 된답니다. 이후 이 창업주는 홍 여사의 아버지인 홍진기 라디오서울 사장과 혼담을 주고받고, 두 사람의 만남을 추진한답니다. 그렇지만 당시 꿈 많던 여대생이던 홍 여사는 "난 누구의 아내로 살기 싫어요"라며 정략결혼을 거부했답니다. 두 아버지는 두 ..

노래 강사 문인숙이 남편의 짠돌이 습관에 속상해했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당신,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문인숙은 짠돌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문인숙 남편은 "아내가 경제 활동을 해서 내가 살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문인숙은 남편에게 "밥솥에 있는 밥이 138시간 됐다. 대체 며칠 된 거냐. 이건 먹을 수 없다"고 화를 냈답니다. 이어 "토스트 먹자. 유통기한 안 지난 거 맞냐. 애들이 오면 냉장고부터 열어 보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너무 오래 써서)플라스틱 용기에서 냄새 난다. 일회용 쇼핑백과 아울러서, 포장지, 일회용 티슈, 30년 된 오리털 점퍼, 고등학생..

지난 2018년 1월 방송에서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장모와의 첫 처가살이에 나섰답니다. 당시에 방송한 SBS ‘백년손님’에서는 처가살이를 시작하는 황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태경은 장모와의 어색한 관계에 걱정했답니다. 그는 “장모님과 둘이 있는 건 정말로 처음이잖아”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답니다. 나르샤 “이번 기회에 친해지면 정말로 좋지 뭐. 괜찮아. 자기가 내 역할을 해주면 되지”라며 웃었답니다. 황태경은 인터뷰에서 “결혼한 지 1년 됐다. 그리고, 장모님하고 사이는 어색하죠. 이 어색함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지? 긴장해서 어제부터 잠을 못 잤던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답니다. 나르샤의 응원에도 황태경은 굳은 표정으로 집을 나섰답니다. 나르샤는 남편을 배웅하며 “지금 어깨에 ..

조정래 감독이 배우들의 잇따른 폭로에 진땀을 흘렸답니다. 2020년 9월 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비스 몰러 나갈려고 한다. 예능 농사꾼’ 특집으로 한국 최초 국악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와 더불어서, 이봉근, 김병춘, 김강현, 감독 조정래가 출연한답니다. 영화 ‘귀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정래 감독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답니다. 국가 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기도 한 조정래 감독은 오프닝 무대에 가장 먼저 등장해 배우들을 위한 화려한 북 연주를 선보였답니다. MC들이 조정래 감독임을 눈치 채지 못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답니다. 평소 미담 제조기 알려진 조정래 감독은 이날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진땀을 흘렸답니다. 특히 배우 이유리는 “첫 대본 리딩 당..

온앤오프’ 심은우가 첫 광고를 촬영했답니다. 2020년 8월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와 요가 강사로서의 균형감 있는 생활을 하는 배우 심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우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선희 사진작가를 만났답니다. 첫 광고 촬영에 화장품 모델 그리고 조선희 사직작가라는 사실에 심은우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수월하게 첫 번째 콘셉트가 끝났고, 심은우는 다양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첫 단독 화장품 촬영을 끝냈답니다. 심은우는 “요즘에 특히 처음라는 것을 많이 경험하면서 정말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은 마음이다. 좋은 사람들 멋진 사람들이 오래오래 주변에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심은우는 최근 J..

배우 최무성이 tvN ‘비밀의 숲2’에 새롭게 합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최무성은 스크린은 물론이고,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와 아울러서,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존재감으로 극을 장악했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검찰 내에서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노른자위 요직만 골라 섭렵해온 엘리트 귀족 검사 ‘우태하’ 역을 맡아, 검찰 고유의 수사권 사수의 선봉에 나선답니다. 그의 묵직한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이랍니다. 먼저 최무성은 ‘비밀의 숲1’을 보고 난 후 “역할들의 세밀한 묘사가 마음에 들었던 상황이다”고 운을 뗐답니다. “선악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시각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는 것이 ‘비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