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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부인 아내 김자인 의정부 지역구 재산

seoulsi 2020. 4. 15. 19:53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1월 7일 4·15 총선을 앞두고 ‘소방안전 전도사’로 알려진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31)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답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은 뒤에 ‘영입인재 5호’인 오영환씨의 입당을 공식 발표했답니다.

경기 동두천 출신으로 부산 낙동고를 졸업한 오영환씨는 2010년 광진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현장대원으로 일해 왔답니다. 그는 소방관으로 일한 9년간 2,000번 이상 현장에 출동했답니다. 구급대원 업무를 맡았던 2년 동안에는 심정지나 호흡곤란으로 죽음의 문턱에 이른 환자를 응급처치로 살린 경우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배지를 6개 받기도 했답니다.

 

오영환씨는 자신이 2015년 출간한 책의 인세수익 대부분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아울러서 독거노인, 그리고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해 기탁했답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위한 광화문 1인 시위, 소방관과 가족을 응원하는 ‘캘린더리’(달력+다이어리) 제작, 시각장애인을 후원하는 선글라스 브랜드 모델 등의 활동을 해왔답니다. 오영환씨는 일선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 ‘어느 소방관의 기도’를 펴냈다고 하며, JTBC의 TV 길거리 강연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널리 알려진 인물이랍니다. 그의 부인은 ‘암벽 여제’로 알려진 김자인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