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이 나이가 11살 연상의 임신한 아내 배윤정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니다. 2021년 7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서는 배윤정과 더불어서, 서경환 부부가 만삭 화보를 찍었던 것입니다.
서경환은 만삭 화보 중에 배윤정을 위해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정말로 배윤정의 친엄마를 초대한 것입니다. 배윤정은 엄마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배윤정은 "남편이 정말로 엄마를 불렀다는 걸 알고 정말 감동 받았던 마음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배윤정은 엄마와 아울러서, 반려견 양동이, 서경환, 뱃속에 있는 골드와 가족사진을 남겼답니다. 마지막에 사진 콘셉트는 리마인드 웨딩이었답니다. 서경환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윤정에게 꽃다발을 주면서 "나를 골드 아빠로 만들어줘서 정말로 고마워"라고 고백했답니다.
서경환의 이벤트는 끝이 아니었답니다. 결과물을 확인하는 척하며 아들 골드와 배윤정에게 쓴 편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배윤정은 "오늘 정말로 왜 이래"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서경환은 편지를 통해서 "요즘 거울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이 족므은 살이 너무 쪄서 보기 싫다고 그럴 때마다 알려주고 싶은 게 있었던 것이다. 연애와 더불어서, 그리고 결혼 생활 통틀어서 내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